해가 질 무렵
앉은뱅이와 장님이
고개를 넘게 되었답니다.
그러나,
앉은뱅이는 속도가 느리고
장님은 보이지 않아
더딜 수 밖에 없었죠.
그래서.
둘은 생각 끝에 장님이
앉은뱅이를 업고
앉은뱅이는 장님의 두 귀를 잡고
방향을 알려주기로 하였습니다.
이렇게 하여,
그들은
해가 완전히 지기 전에
무사히 고개를 넘을 수 있었습니다..
우리 모두는
서로의 단점과
장점을 구분하여 보완하고,
서로 돕는 사이가 되어
인생의 고개를
무사히 넘을 수 있었으면
차~암 좋겠습니다.
스웨덴 속담에,
서로 나눈 슬픔은
절반 밖에 지나지 않고
서로 나눈 기쁨은
두 배나 기쁘다고 했습니다.
우리 모두는
서로 돕는 앉은뱅이와
장님이 되었으면
차~암 좋겠습니다.